최근게시물
인 사 말 씀
먼저 저의 홈페이지를 찾아 주심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며
이에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작품 활동을 하면서 예술은 음과 양이 항상 서로 교차한다는 것과
미적 창조를 위하여 순조롭게 그것이 조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조금씩 조금씩 뉘우치고 있습니다.
평생에 의를 위하여 선의 무리를 쫓아 단 한 번도 화내지 아니한 그러한 나의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어떤 젊은이가 "부자 되세요"라고 한다면 그 기준은 무엇을 두고 한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혹시 오만과 허영심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 분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불쌍한 자입니다.
존재의 의식-즉 현재 과거 미래는 영원한 나의 삶입니다. 지난 일에는 절대로 후회 없는 그러한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이것이 세계적인 어머니 아버지(안중근, 유관순 등)의 초석처럼 오로지 굶어 죽는 그날까지 고개 숙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던 길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미숙하지만 보다 즐겁고 유익한 관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존체 가정에 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2012. 2. 4
www.dongg.com 동계서화학원원장 동계 박후동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