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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나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님들의 맑고 고운 감성을 한번쯤 돌아 보며..
느껴보는 작은 여유를 누려 보세요!
정호영
등록일 : 2004-10-15 [16:09] 조회 : 704 다운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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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개(6/7페이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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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교내 사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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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5145 | 2012.01.12 00:23 |
| 33 | 동계 박후동 원장님 | 관리자 | 4487 | 2012.01.12 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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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동계 박후동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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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498 | 2012.01.12 00:11 |
| 31 | 석영주님께 올림니다. | 관리자 | 4519 | 2012.01.12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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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3877 | 2012.01.11 22:09 |
| 29 | 주소변경에 관한건. | 관리자 | 4529 | 2012.01.11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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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주소변경에 관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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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80 | 2012.01.11 15:10 |
| 27 | 원장님 대덕종합상사입니다 | 관리자 | 4689 | 2012.01.11 14:39 |
| 26 | 주소말씀드립니다 | 관리자 | 4591 | 2012.01.11 14:38 |
| 25 | 달마그림 | 관리자 | 4752 | 2012.01.11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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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달마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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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5150 | 2012.01.11 14:37 |
| 23 | 모내기 일손돕기.... | 관리자 | 4640 | 2012.01.11 14:33 |
| 22 |
RE:모내기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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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66 | 2012.01.11 14:34 |
| 21 | 울님들 모두............ 꼭!! | 관리자 | 4794 | 2012.01.11 14:29 |
| 20 |
RE:울님들 모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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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4792 | 2012.01.11 14:30 |
| 19 | 밤하늘의 별을 보며... | 관리자 | 4805 | 2012.01.11 14: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