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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친구 동계 오랬만일세
친구야,
어제 우리 고향친구 박여동의 큰딸 결혼식에서 자네의 그 수염도 깎지 않은 수더분한 얼굴을 보면서 세월이 무지막지 달아나고 있구나 하고 슬픈 감회가 솔직했다네.
우리가 벌써 사위보고 며느리 봐야하는 나이가 되도록 그간 우리는 너무 바쁘다는 쉬운 핑게로 서로에게 너무 무관심 했구나 !
건네준 명함을 보고 홈에 들어와보니 소문만 듣던 친구가 이 경지에 까지 왔는가 싶어 자네가 정말 자랑스럽네 !
이제 완숙한 경지에 올러가도록 가일층 매진하고 건강도,가정도 원만하도록 신경을 더 좀 쓰게....
자주 홈에 들려볼께.
이만 총총^0^
박창준 (www.pungsu-serve.com)등록일 : 2002-05-27 [19:30] 조회 : 898 다운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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