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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관리자 | 2012.01.11 14:25 | 조회 4509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나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님들의 맑고 고운 감성을 한번쯤 돌아 보며..
느껴보는 작은 여유를 누려 보세요!

정호영
등록일 : 2004-10-15 [16:09] 조회 : 704 다운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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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답글 RE:밤하늘의 별을 보며... 관리자 4887 2012.01.11 14:28
>>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4510 2012.01.11 14:25
16 안녕 하셨습니까? 관리자 4821 2012.01.11 14:06
15 답글 RE:안녕 하셨습니까? 관리자 4637 2012.01.11 14:07
14 사훈 제작..... 관리자 5047 2012.01.11 14:02
13 답글 RE:사훈 제작..... 관리자 4585 2012.01.11 14:04
12 안녕하신지요? 관리자 4542 2012.01.11 13:58
11 답글 RE:안녕하신지요? 관리자 4599 2012.01.11 14:00
10 동계 박후동 선생님과의 인연을 자축합니다 첨부파일 관리자 4705 2012.01.11 13:53
9 답글 RE:동계 박후동 선생님과의 인연을 자축합니다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4748 2012.01.11 13:56
8 만나면 반가운 사람.... 관리자 4473 2012.01.11 13:38
7 답글 RE:만나면 반가운 사람.... 첨부파일 관리자 4573 2012.01.11 13:49
6 아! 이렇게 맘을..... 관리자 4548 2012.01.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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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단하십니다,,, 관리자 4754 2012.01.11 09:03
1 동계 서예학원 발전을 빌며.. 관리자 5073 2012.01.11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