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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설 :찬 비바람이 지나간 어느날에 국화꽃의 움트는 것이 신기하고도 반갑구나
그 꽃을 보니 매일 매일 마음이 새롭고 더욱 좋구나
서리발이 휘몰아처도
군자의 절개를 굽히지 아니한 너는 정말 싱싱하고 꽂꽂이 피여 있구나
▒ <참조>
나는 이 시를 쓰면서 자식을 생각해 본다
대학 총장이 인정한 21세기형인제 인증(사회봉사활동,전공응용능력, 국어활용능력,외국어활용능력,컴퓨터활용능력) 제 1호 탄생 이라는 것은 모든 영역에 천재라는 뜻이 포함된다.
방송국 신문등에 출연 및 기재되는 것을 볼때
자식들은 얼마나 살얼음 속에서도 굳굳이 살아야 한다는 신념을 나는 져 버릴 수 없다.
지금도 대학원 장학생은 물론 어떻게 아버지를 오히려 위로하고 아껴주는 그 마음의 깊이를 알지 못한다.
또한 너무나 마음씨가 곱다
오히려 두 놈이 존경의 대상이다
2004.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