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컴퓨터에서 휴대폰으로 만들어 전 인류를 놀라게 했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도 해 봤다
그러나 요즘AI 글세! 아 인간 괴물일까?
한번 그 괴물의 능력을 시험해 볼까? 하여 확인에 들어 갔다

한 알의 모래를 모양. 크기. 성질을 기록하여 이것을 시베리아 어느 깊은 곳에 묻어 두고 나서
AI에게 이 모래알을 찾아 낼 수가 있을까? 물어 봤다
AI는 그럼 위치(경도 위도)를 알려 줄 수 있느냐? 하여 그래서 알려 줬다

과연 그 어떤 능력자도 찾을 수 없는 불가능한 일들이다
그런데 AI는 현지에서 손으로 모래더미에서 파 해쳐 묻어 두었던 그것을 한 줌 손에 쥐고서
"이 손 안에 있다"라고 했다.
그만큼 데이터에 의한 수치 판단 능력이 뛰어 나다고 인정해야 겠다.
또한 이 지구상에는 어느 곳에 어떤 특정 인물을 찾아내기는 힘들고
또한 아무리 특수 열쇠로 잠그어도
X-ray보다 더 강력한 특수 열쇠로 잠그어도
더 강력한 빛의 광력으로 보고 듣고 쉽게 열 수 있는
AI는 오늘날 CIA도 못하는 일들에 수 억의 인류는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다같이 고민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렇듯 이것이 바로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파괴적 혁신을 가져올 미래의 주역으로
보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2023. 7. 30. 동계 박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