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dongg.com> 작품갤러리> 서예 > 반절지 이하
▒ 명 제 : 흙
▒ 작품크기 :35 * 113cm
▒ 판매가격 : 60만원. (2020년 부터 판매가격: 이천만원)

▒ 문의전화 : 054 749 6020.  010 3844 1500
▒ 해 설 :우리는 흙을 떠나서는 세상을 단 한발자욱도 내 딛을 수가 없다 나(인간)의 믿음의 대상 - 부처님, 예수님, 선생님, 부모님,등등 그러나 나(작자)의 믿음은 작가로서 산수화로 경주 남산을 가로 수백미터 * 세로 70cm로 여백에 좋은 시나 명언들을 넣어서 그려보고 싶다 남이 꿈에라도 생각 못할 일들 말이다.
사람들은 마음이 약하여 흔들릴때 마다 나의 님 즉 흙을 찾지만 나는 해야할 일들로 온 사고력이 꽉 차여져서 절대 흔들리지 않으리라

<현재의 나에 대하여>

“현재의 나”란 환갑을 바라보는 나에겐 의미가 깊다.
1세부터 10대는 삶의 대한 발견이라면
10세부터 20세까지는 지식의 습득시대요
20세부터 30세까지는 판단력 분별력 의지력 욕구의 불만 등 주로 현시대의 적응을 체험하고
30세부터 40세까지는 나에 대한 사실적 자아의 발견으로 나와 사회에 대한 이해관계를 깨닫게 되며
40세부터 50세까지는 경험을 통한 자아의 위치를 판단하게 되며
50세부터 60세까지는 비로서 지혜를 깨닫고 사회에 첫 눈을 뜸으로서 가치관 판단 이해관계를 깨달음으로서 시작하는 올바른 On-Line이 되는 것이다.
이렇듯 무릇 인생은 60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가 되지 않았나 싶다
나의 생각은 100살을 기준으로 본다면 한창 일할 나이가 아닌가!
이제 나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볼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과연 내가 해야 할 일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해낼 수 있을까? 하는의심이 되지만
작가로서의 한길을 가야하겠다는 신념의 일환으로 서예가로서의 위상, 한국화로서의 위상을 높이 끌어올리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으로 질주해야겠다.
그래서 새천년의 역사에 걸 맞는 위대한 작가로서의 한 치의 변화나 흔들림이 없이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해야겠다.
모든 기쁨이 여기에서 얻을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게..... 2006년 5월 22일 씀

2006. 5. 22 동계 박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