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란 시 서 화에 능한 사람을 일컬어 대가라 하여

우리나라에 손꼽으라면 인물이 꽤 많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요즘 말로

시를 해석하면 (국사)를 논하다 혹은 (역사)를 펴다라고 하여 글 쓴이를 말하며

서는 글씨를 잘 쓰는 이를 말하며

화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일컽는다.

그러나 나라가 위태로운 때는

간신들의 모함을 참아내어 목숨까지도 끝까지 버릴줄 알아야 하며

여자는 두 지아비를 섬기지 않아야 열여라 말한다.

또한 대가란 새로운 창조자 즉 손꼽히는 부자라면 미국에 더러 있고

우리나라에는 반도체 분야에 있긴한데

획기적인 창조자로써 연구하지 아니하면 그 부자는 3대로 이어지는 법은 없다.

       2022년 3월 1일 삼일절을 되새기며 동계 박후동 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