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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불고

관리자 | 2011.12.31 19:28 | 조회 3797


▒ 작품번호 : 230089
▒ 구     분 : 가훈
▒ 명     제 : 덕불고
▒ 작품크기 : 32 * 43
▒ 판매가격 : 20만원
▒ 해     설 :

경주시 종합자애인 복지관에서 팀장님이 하시는 말에 “비 장애우와 장애우”라고 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컨대, 표현 자체가 이상하다고 느껴졌다.
상식적으로“정상인 혹은 장이자”라고 불러야 마땅하지 않을까?
나는 여기서 팀장님의 말을 듣고 깊은 귀감과 감회를 느꼈다.
그것은 휠체어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 말을 못해 손짓 발짓을 하는 사람들 -정신이상자들
이 모두가 정상적인 사람들이 몸이 약해지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비정상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자가 되는데 그것을 사랑으로 생각해 보면 장애우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처럼 비 장애우보다 장애우를 더욱이 보살피면서 살아야 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잎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내 자식이 걷지도, 보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사경을 해맨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정말 끔찍한 생각아 아닐 수 없다.
사회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을 위해서 살아갈수 있는 길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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